《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15: 《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》 가치와는 무관한 앎을 기뻐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트위터 하면서 절실히 깨달았다. SBS 2024.04.21 07:10
《네가 맛있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14: 《네가 맛있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》 "맛있어?" "응, 맛있어." 매일이 이 대화의 반복이었다. SBS 2024.04.14 07:20
《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13: 《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》 미수를 넘긴 나에게는 두 가지 소원이 있다. 하나는 남극 기지에 가는 것이다. 6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은 남극의 공기가 나를 감싸 줄 것이다. SBS 2024.03.31 07:39
그의 삶이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읽습니다 《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12: 그의 삶이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읽습니다 《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》 "내게 글쓰기는 친구였고, 행복이었고, 구원이었다. SBS 2024.03.24 07:09
"누구도 'Met'를 처음 방문했던 때는 잊지 못한다"ㅡ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11: "누구도 'Met'를 처음 방문했던 때는 잊지 못한다"ㅡ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누구도 메트를 처음 방문했던 때는 잊지 못한다. SBS 2024.03.10 07:15
'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', 내 일은 어떤가요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10: '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', 내 일은 어떤가요 "나는 내가 만드는 물건이 단순한 소비재 이상이라고 믿는다. SBS 2024.02.25 07:15
고달프고 외로워도 진짜 어른답게 《명상록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09: 고달프고 외로워도 진짜 어른답게 《명상록》 선한 일을 하고 욕을 먹는 것이 제왕의 일이다.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남긴 은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많아도 한 번도 못 들어본 사람은 없는 고전에 속합니다. SBS 2024.01.28 07:17
읽는 존재와 먹는 존재가 만날 때…《맛있는 소설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08: 읽는 존재와 먹는 존재가 만날 때...《맛있는 소설》 "'먹기 위해 사는가, 살기 위해 먹는가?'라는 질문도 이제는 답이 너무 뻔하다. SBS 2024.01.21 07:04
나를 만들어가는 선택들에 대하여 《결심이 필요한 순간들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07: 나를 만들어가는 선택들에 대하여 《결심이 필요한 순간들》 답이 있는 문제: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가는 방법. 답이 없는 문제: 시카고에 갈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기. SBS 2024.01.07 07:12
'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' 질문할 수 있으려면?《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?》 [북적북적] 북적북적 406: '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' 질문할 수 있으려면? 《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?》 "먼저 양파에게 물었더니 진득하게 볶아 캐러멜화를 시켜 단맛을 뽐내고 싶다고 답했다. SBS 2023.12.31 07:27